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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외과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첨부파일. 작성자 ㅠㅠ
예전에 변비와 설사를 자주 겪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항문옆에 말랑말랑한 혹같은게 나있습니다. 그런데 더이상 커지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해서 놔뒀습니다. 작년쯤에는 운동도 자주하고해서 변을 볼때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라 먹는건 똑같은데 운동을 못하니 변비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항문이 찢어지는 느낌이 나더니 휴지로 닦으면 피가 아주 조금 묻어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변을 봤는데 평소처럼 변을 봤습니다. 항문이 찢어지는 느낌도 받았고 힘도 좀 들었고.. 그런데 휴지로 닦았을때 피가 흥건하게 묻어 있는거였습니다. 좀 욱신한 느낌은 금방 가라 앉았구요.. 그런데 몇시간뒤 설사를 또 했는데 그때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여전히 아프진 않았지만.. 혹이 더 커진 느낌입니다. 이대로 나둬서는 안되겠기에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항문옆에 난 혹은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항문이 좁아져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항문 확장 수술을 하게되면 설사를 참을경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르거나 그러진 않는지.... ㅡ.ㅡ 마취는 하는지.. 얼마나 아픈지.. 입원은 해야 하는지.. 그리고 보험 적용해서 진료비는 얼마정도인지.. 운동과 식이요법, 좌욕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오늘 병원 방문을 할려고 하니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비공개 윗글에 답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