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29일입니다. 3/23일날 치질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27일 오후부터 무통주사를 뗐구요.그리고 문제는 28일부터입니다. 27일날 처방해주신 약을 먹고 자는 중이었는데, 28일 새벽 3시에 배고팠을 때 속쓰린 느낌의 몇 배나 되는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고요.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아파서 일어나서 우유를 먹고 잤습니다.우유를 먹고 간신히 잤습니다. 28일날 회사에서 컴퓨터 업무를 주로 하는지라, 앉아 있는데, 배가 더부룩하고 그리고 가슴에 바늘을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머리까지 아파서 도저히 못 버틸 거 같아 전화를 드렸더니, 27일날 처방해주신 약을 끊어보라고 하시더군요.항생제가 들어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배가 더부룩해서 집에와서 관장액 넣고 변을 봤구요. 설사식으로 변을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29일날 점심을 먹었는데 또 가슴을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납니다.배는 계속 더부룩하구 요. 이게 정상적인 증상인가요? 그리고 변의는 있는데 항문에 힘이 없어서인지 변을 못 보겠습니다. 약은 28일 아침,점심만 먹고 그 이후부터는 안 먹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되나요, 치질이 아닌 뭐 다른 장에 이상이 있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23일 수술하신 분이 3분인데, 최 xx 라 생각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27일 처방약에는 진통제, 소염제, 위 보호약이 들었습니다. 혹 진통제가 속이 쓰리게 할 수있습니다만 두통하고는 관계가 없을것 같습니다. 항문은 부어서 그럴것이니 좌욕하시고, 외래로 나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