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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외과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첨부파일. 작성자 김태형
증상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의 증상은 약 2, 3년 정도 되었습니다. 1. 변이 가늘게 나옵니다 : 변이 손가락 굵기로 나옵니다. 이것은 두터운 변의 외부가 깎여서 나오 는 것 처럼 보입니다. 2. 변을 보는데 막바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 이전까지는 이상없이 힘이 주어지는데 직장인지 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더이상 변을 나오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3. 변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 1) 막바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변을 배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 직장부분이 ㄴ 자 모양으로 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변 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다가 ㄴ자로 휜부분에서 더이상 배출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듯 한 느낌입니 다. 따라서 배출하지 못하고 남아있는 변의 일부분만 가늘게 배출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빙산의 일 각이 깎여 내리듯이 말입니다. 4. 평소에 항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위와 같은 사유로 항문이 제 구실을 못하고 배 변후 닦아도 깨끗하게 닦이지 않고 항문이 항상 약간 열려있는 느낌입니다. 평소에 약간의 변이 속 옷에 묻어납니다. 5. 항문이 따갑습니다 : 화끈거리고 따갑습니다. 6. 식사를 할때 금방 배가 부르고 과식하게 되면 항문에 까지 자극이 오는 것 같습니다 : 속에 내용 물이 바로 바로 배출이 안되고 차있어서 그런지 과식하게되면 항문에 까지 자극이 옵니다. 7. 항문 바깥쪽으로 안쪽의 치질같은 것이 튀어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8. 가끔 배변후 닦을 때 피가 약간씩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치료내역
검사 및 소견
답변
안녕하세요. 특별한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십시요.